생각해보니 이영호를 응원한것도 오랜만인듯..

스타 1 할때는 팀전하면 KT를 응원하니 이영호 이겨라 하다가. 개인리그 하면 이영호 져라 하다가.. 

이랬는데..

스타2 와서는 이영호도 무적의 포스가 사라지다보니, 응원할 맛이 나는군요 스릴도 있고..

팀과 개인선수를 응원하는게 동일하게 맞춰지는건가..

언젠가 이런 기사가 나올지도 모름... 스타2에 대해서 깨달았다.

그런 소리를 갑자기 하더니 최종병기에서 갓이 되버린 이영호...

한달 내내 연습하면서 3번진다는 괴물이 되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