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생산력이 좋은 근본원인이 뭔가요?

누구는 예약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유로 두던데, 예약생산도 끊이지 않게 해주면 큰 차이 없는 것 아닌가요? 자원을 그때 그때 소모해주는건 자원창보면 보이니까, 확실히 꾸준히 생산해주는게 보이긴 하는데, 그것이 예약생산과의 큰 연관이 있나싶어서요(대기열 5개가아닌 2개씩까지 하는건 예약이라고 안보시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제가 개념이 좀 약한거같기도 하네요)

또한 자원최적화부분이라던가, 그 외 여러가지부분에서 이영호선수 생산력의 원인이 있을 것 같은데 누구 이거 자세히 설명해주실 분 없나용

생산건물 최적화도 있겠고..견제에 줄창 당할떄는 본진에 방어건물같은거 지을돈 다 병력뽑는다는 얘기도 있었음

리플레이를 안봐서 거기까진 모름. 예약생산을 끊이지 않게 해주는건 뭔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고 있음

얻는게 있으면 꼭 잃는게 있다고, 이영호는 생산력에만 올 스탯치를 투자해서 병력은 토나올 정도로,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나오게 하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거기에만 주로 스탯치를 몰빵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 영향으로 다른 능력치는 좀 떨어져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마 빌드 최적화 그런거 아닐까요? 스타1 게이머들은 유닛 몇기만 찍고, 뭐때 뭐 찍고 이런거 다 정해져있던데...

스캔 잘 안뿌리고 지게로봇으로 다 떨구죠

ㄴ병영 10개에 해병 5기씩 눌러놔서 2500원을 쓴다 가정하면

이영호는 병영 25개에 추가 예약생산 없이 2기씩만 누르는 그런 형태임.

똑같은 해병 50기지만 후자가 더 회전은 빠르고

더 복잡하므로 그냥 교전, 견제 이런거 개나 주고 이것만 몰빵하는듯.

생산시설 늘리기 위해 트리플 좋아하는거고

예약생산 하나로 회전력 쩌는건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특히 3멀에는 견제 안당하도로 무조건 보급고로 심시티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