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확실한건 해외팀이 프로리그 참가하면 제2의 공군이 될확률이 높음.

지금 프로리그 팀들은 프로리그만 10년째 하고있는 팀들이 대부분인데 여기서 적응이될련지...

초반엔 성적 낼 수 있을거 같은데 나중 갈수록 공군까진 아니고 예전 AMD(이스트로) 될듯

공군이랑은 개념이 확실히 틀리죠. 공군은 연습시간이 적고, 애초에 공군 간 선수들이 프로게이머 할 마음이 없어보였던 듯 합니다. 그러니 은퇴하고도 게이머 활동 안하죠. 뭐 거기다가 해외팀 선수들은 현 게이머들이기때문에 본인 커리어를 위해서 꾸준히 연습은 할 것이기 때문에 공군이랑은 전혀 틀리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