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감타 해법 우모라고 그렇게말했는데

올릴때마다 XP에서 까이고

GSL에선 충분히 우모로이길수있는데 게임던지고

우모까이는거보고 뭔가 슬펐는데

정윤종이 드디어 제대로쓰는구나

그렇게말하기엔 상대가 너무 조공을...

우모 요격기 100기가 진균번식에 다떨어지는거못보셧나

우모가 꼭 답이 안되는게 진균을 인터셉터에 건다

뭐가 해법임 ㅋㅋㅋ 정윤종이 쓰면 해법인가여... 진균에 인터셉터 털려봐야 정신차리시겠음...

아닌데 저건 해법이라기엔.. 그냥 보통의 수준으로 뽑은거고;

다른 양상보다 유별난 핵심은 고기공허.. 저것도 말이 쉽지 하기가 힘든거;

감염충앞에 우모는 그냥 깡통임..

장현우vs이원표에서 요격기 100기 넘게가 진균 세방에 떨어지는게 생각나네영

해법은 아니고 유리할떄 잘쓰면 우모로도 이길 수 있다

저그가 못하는건데요

1년 반 전만 하더라도 감염충 써야된다 라고 하면 폭풍까임 당했었죠.
맹독충 있는데 왜쓰냐, 감염충 쓰레기다 이런 말만 나왔었죠.
심지어 프로게이머조차 감염충은 쓸게 못된다고 했었으니까요.

해법은 아닌듯

제대로 갖춘 무감타는 그만큼 제대로 갖춘 공대공이 필요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감염충의 진균이 요격기한테 강력하긴 하죠. 하지만 그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거지 우주모함이 아예 못쓸 건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현재의 토스는 관문에 굉장히 의존적이죠. 그만큼 좋긴 하지만 한계가 있지 않은지요...
어쨌든 군심으로 좀 더 간단하게 밸런싱이 될 거 같으니 시간이 해결해줄 일입니다.

한 1년전에 그발언을 하셨나?
우모200 다수쌓이면 저그상대로 할만하긴한데 저그가 너무못했어요저건
포촉도안박고 감염충도 폭풍조공에 진균을 인터셉터에 쓰지도않았음

음 현재 다수 감충운용이 대세인 저그들땜에 전 힘들거같은데요 금방은 워낙 토스가 유리한상황에서 쓴거구요

가장큰건 우모를뽑으면 쌓여봐야 서너기타이밍에 저그가 무군감충 200채워서 공격오고있다는게 제이,ㄹ크죠

드릴러 // 우모가 꼭 해법이라고 할수 없단 소리자나 게이머들도 다 인정해 우모해도 무감타는 사기라고 이건 저그나 토스나 둘다 똑같이 생각함

반말은 자제해 주시고요.
저그 최종조합이니만큼 시간도 돈도 가장 많이 들고 느리고 그런 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군심에는 폭풍함으로 단순명료한 해결책이 제시될 것 같고요.

드릴러 //반말이 싫으셨나보네 죄송하네요
일단 저그 최종조합이 생각보다 빨리나옵니다 토스보다 훨씬 빨리요

전 아직 전략개발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 전에 군심이 나올거 같지만요.
전 아직도 1년 반 전에 감염충 이야기 했다가 폭풍까임 당했던 걸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그 후 반년이 지나자 서서히 감염충 쓰기 시작하더니
이젠 거의 필수가 되었죠.
전 아직도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완전히 다 분석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타1 때도 예를 들면 많죠. 디파일러 쓰레기 유닛 취급당한 기간도 엄청나게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