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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1-14 23:44:44 KST | 조회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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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오늘 현장 직관 오신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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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끝난후 추첨 담청자를 놓고 직관 온 사람들은 다 저렇게 생겼느니.. 하는 글 싸지른 사람 봤는데..
한가지 언급하지면
5명중에 세명은 솔까 멀쩡하게 생겼구요.
방송국에서 일하고 연예인 실제로 보는 저로써는 카메라빨 받는 얼굴 솔까 따로있거든요.. ㅡㅡㅋ
나비부인 염정아 완전 일반인 처럼 생겼는데 반해서
그래도당신의 신은경은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수술후.. ㅋ)
암튼간에 웃긴게 뭐냐하면
앞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놓고 많이 까대는 글을 봤는데..
그게 팬심이 없으면 안되는 거구요.
제가 보기엔 팬심이 지나치다못해 약간 오타쿠(비교하자면) 성격이 짙어서 그리됐다고 치더라도
주위에 호응안해주는 팬들이(저부터 눈치를 보고 안했습니다... 죄송..) 잘못하면 잘못했지
그걸 놓고 꼴보기 싫다느니...작작하라느니... ㅡㅡㅋ
암튼 xpper를 놓고 보자면 누군가를 까고 깔볼때에 실제로 와서 놓고봤으면 한다는걸 오늘 좀 느꼇습니다.
물론 저도 잘난것 없지만 서도...
오랜만에 직관을 와서 실시간으로 xp의 똥싸르지는 글에 추천달리는걸 보고
참 온라인은 온라인이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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