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갔다가 막 돌아왔습니다.

친목 ㄴㄴ 하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었어서 글 좀 올려봄.

1. DK한테 사인받음.

구석에 '황밸입니다'라고 적어주세요 라고 부탁했더니 쓴웃음 지으시면서 해주심

앞으로 이거 내 짤방이 될 것이야

2. 용기를 내서 플엑러 한 분에게 말을 검.

그림 잘그리시는 분임. 모두가 생각하는 그 분 맞음. 같은 대학 선배임(...) 과는 다르지만 뭐.

'통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하니까 곧장 알아듣고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피당할까봐 걱정했는데 웃으면서 이야기했음. 밥도 사주셔서 맛있게 닭 먹고 옴.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놀랐는데 동안이심 ㄷㄷ 지젼 동안 ㄷㄷ

3. 군심 당첨 ㅅ.ㅂ.....

멀리서 당첨되면 몰라....내 옆에서 당첨되니까 배 졸라 아프다....

그분이시군...

한분이랑 칭목칭목하던데 그분 누구였음?

음??
아까 누군가도 옆이 당첨됬다는데??
마지막 당첨이 님 옆임?

황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4번째였음.

통계 ㅋㅋㅋㅋ

착한토스 // 그림 잘 그리시는 테란유저분. 역시 나는 모두의 아이돌(?)

ㅇㄷ? 오오

ㄷㄷ 왜 난 그 플엑러가 누군지 몰겟지 ㄷㄷ;;

gsl 열심히 보시면 모를리가 없는데
고퀄리티 치어풀로 유명한분
저번 결승에 주문하신 벤카닉 나왔습니다
그 그림의 주인공 아닌가요?

ㄴ아 그분말하는거구나 근데 닉을모름 ㅠ

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