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 효과라는게 어떤건지 잘모르시나 본데

매일마다 기사가 그쪽 성향으로 주도하면

그런식으로 의식이 박혀서

그쪽이 맞는 줄 앎.

즉,

스타2 망했다라는 기사가 계속 올라오고

네이버 메인에 뜨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그냥 흘려듣다가도

어느순간 스타2 = 망겜이라고 인식하는 것.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땅 일본땅하다가

어느순간 시민들이 독도는 일본땅이랑 외치는 거랑 똑같음

슷2에서 예를 들면

불곰은 사기다 사기다

어느 순간 스타2 이야기 하면

'불곰 사기지?'

하는거랑 똑같음

일베가 그런게많음

언플효과 엄청난데요??
언플무시하는사람 있네 ㄷㄷ

내가 주장하는건 케스파를 떠나서 기사들이 스타2를 망하게 했다는 걸 주장하는 건데 왜 그걸 자꾸 케스파 음모론으로 몰아가서 주제가 흐려지는지 모르겠음. 내가 글을 잘 못쓰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블리자드 게임 신작나오면 안좋은 기사 존내많이나옴..디아3 출시할때도 그렇고....아마 게임업계쪽에서 그런게 있겠죠...애플 까는 기사들 존내 나오는거랑 비슷하달까?ㅋㅋ말도안되는걸로

매스컴의 효과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그런건 게임 자체의 흥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와우 초창기가 훨씬더 국내 게임업계들의 견제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땠습니까?

그리고 디아3의 경우도 어땠습니까? 언론의 힘이 아니고도 센세이션이랄만한 붐을 일으켰죠. 그리고 유저들이 그냥 서비스에 의해 알아서 나가떨어졌어요.

50만장 팔렸던 게임이 반년 후 동접자 수가 3000.
이게 언플로 인한건가요?

스투 충분히 팔릴만큼 팔렸던 게임입니다만 게임 내적인 문제로 스스로 무너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니 시바 언플만 요인이 아니라니까. 언플도 망하게 한 요인이라는 이야기인데

그걸 부정하시는 걸 반박하고 있건만

반박하려면 그 팩트를 가져오세요. 추정과 가정에 의한 음모론 말구요.

3000명은 아니고 7000정도 되지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