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11월에 열리는 GSL은 매번 외국인들이 안왔다니까요.

작년을 생각해보시죠.

 

외국인 시드 없어서 그때도 그냥 한국인 줬던걸로 기억하네요.

 

 

 

11월~1월사이는 연말결산등의 굵직한 이벤트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안옵니다.

 

 

 

생각해보세요. 홈에 굵직한게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굳이 GSL을 왜 감...?

 

나같아도 안감....

 

 

님머릿속에 한국인=MvP 출전 선수?

그래서 연맹 선수들 다 씹어쳐먹고 온라인 대회로 주는게 잘한 짓이다?

평소에도 잘 안갈듯;;; 올라갈려면 헬인데
그시간에 쉬운 해외대회나 휩쓸지

쉴드력 꽤 괜찮으신건 인정하는데, 이렇게 말 빙빙 돌리는건 좀 아닌듯

WCS가 시즌 4 전에 치러진 대회라고 하고 님 개쩌는 듯

거 계속 논점 벗어나시네요-_-

외국인들이 참가 못한다고 했죠? 그건 이해하셨어요?

일단 이거부터 해결합시다-_-

자기맘대로 정한 논점으로 논점드립

WCS한국예선은 9월에 GSL시즌4전에 한거 기억하시죠?

그거 말한거고, 이미 그거 끝난후 나온 선발전에서 나온 성적 우수자, 그것도 10명중 대다수가 코드S인 그 대회의 성적을 가져 온뒤, 없는사람 준다는 자체도 코메디죠. WCS도 결국은 아무 잣대가 안되요.

WCS 아시아 파이널 말하는데 혼자 국대말하고 있죠 ㅋㅋ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WCS로 시드를 줄꺼면 시즌4때 줘야 옳죠. 시즌5때 아시아 예선은 대다수의 코드S해당자와 소수의 아닌사람으로 구성되여있는데, 그게 더 웃긴거 아님? 성적 적당히만 내도 코드S준다고치면?

하아 ㅡ_ㅡ... MLG는 안 그런 줄 아심? IPL은 안 그렇고? 지금 현재 대회들 보면 대다수가 코드 S인 선수들이 활약을 하고 그 중에서 드물게 몇몇 코드 A ~ B 선수들이 활약하는거지 이미 대부분의 대회가 코드 S로 가득한 상황에서 웃기다고 하는거?

성적 우수자 중복지급되는 형식이되버리는데, 그럴꺼면 아예 한국예선때 코드S시드를 줬어야했고(그니깐 시즌4때), 지금 안준상황이 되버렸으니, 차라리 월드시리즈때 줘야죠.

무조건 깔게 아니라 상황은 살펴보세요.

님말대로 하면 오히려 더 그걸 크게 쳐줘야 하는데? 코드 S 선수들이 득실거리는 그 와중에 김준호가 아시아 파이널 무패 행진하던 정윤종에게 유일하게 1패를 안겼고 코드 S 선수들 차례차례 꺾으면서 상위 입상을 한 선수인데 적당히? ㅋㅋ 님 아시안 파이널 4위를 졸라 우습게 보는 듯

아르노르님 / 대신, 그만큼 겨루는 선수들이 WCS와는 비교가 안되게 많았잖아요.

코드S 많은곳에서 성적을 내는 것 < 해외 일개대회 예선에서 성적을 내는것

님의 주장 요약 이거?

성적 우수자라고 드립치는데 나니와 시드 받을 때 뭘로 시드 받았는지는 알고나 하는 소린가

겨루는 선수의 수준 < 겨루는 선수의 머릿수

님의 주장 요약2 이거?

지금 이분들 일부러 그러시는지 계속 논점 흐리시는데, 한번에 정리하죠.

1. 일단 WCS의경우, 시드 줄꺼면 아예 WCS직후인 한국예선때 줬어야하고, 그때 성적이 적용안됬다면 아시아 예선이 아니라 세계대회때 주는게 옳은겁니다. 솔직히 아시아예선은 결론적으론 한국인 10명에서의 경기였는데, 그럴꺼면 아시아 예선때가 아닌 한국예선때 줬어야죠. 게다가, 아시아 예선때 출전자 명단에 이미 코드S오른사람이 다수 있었는데, 그러면 10명중 10명의 경쟁도 아닌 10명중 4~5명경쟁이 되버리는데 메리트가 없죠.

2. 한국인들끼리의 시드(정확하겐 연맹)는 정말 뛰어난 성적이 없음 잘 주지도 않잖아요. 예전에 MLG야 협의되여있으니 당연한거였고, 외국인들은 대회 1~2개 우승하면 협의후 들어오는데, 정확하게는 연맹선수들은 다들 실력이 뛰어나니, 성적우수자 받이 엄청 힘들었던건 다들 아시면서 이러십니다?

3. 협회에 밀어주는 물론 저도 아직까지도 밀어줄 이유가 전혀 없는데 밀어준걸로 생각합니다만, 외국인 시드 줄 사람이 없다면 솔직히 협회에 먼저 우선권을 줘야지, 연맹에 우선권을 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GSL과의 연계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하는게 협회와 곰티비와의 관계고, 그래야 더 적극적인 교류가 필요하긴 합니다. 이런상황에선 협회 밀어주는게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더 반론하실분?

반론글쓰니 바로 뒷글로 넘어가버리네-_-

1.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계시는데 MvP는 온라인대회인데다가 연맹 선수들 대다수가 빠진 상황에서 치러진 일방적인 시드주기 대회였고 다름아닌 풀리그 순위로 준 시드였음 그런데 WCS는 아시아 파이널에 선수 숫자를 들먹이면서 정작 그 코드 S 선수들과 대만 원탑 센(참고로 센은 NASL에서 스테파노도 이긴 선수임)을 뚫고 4위를 한 김준호는 개무시한다는게 오류. MvP>WCS 아시아 파이널이라는 것에서 이미 할 말이 없음

2. 정말 뛰어난 선수? 그 정말 뛰어난 선수에 홈스토리컵 준우승, WCG 국대 우승 최용화도 있었고 님 말대로 하면 WCG 직후인 한국예선에서 우승한 최용화에 더 타당성이 생김 거기다가 최근 열린 해외 대회에서 정종현 등의 선수들이 우승한 이상 외국 선수가 거부한다면 당연히 한국 선수들 중 예전에 상위 입상을 한 선수에게 줘야 하는게 마땅

3. 협회에 우선권을 준다? GSL과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한다고 해서 시드를 남발하는건 절대 좋지 않음 리그의 질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하다못해 시드를 줄만한 대회에 줘야지

님 졸라 웃긴데 WCS에는 까다로운 조건을 일일이 다 들먹이면서 MvP는 전혀 들먹이지 않고 있는거 알음? 좀 본인의 논리의 오류를 깨닫고 거기에 대해서 틀렸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혼자서 이렇게 우기고 있으면 레알 웃김

1. 연맹선수가 대다수 빠진이라는데는 동의하는데, 애초에 연맹선수에게 주는 시드도 아닌데 무슨상관임? 그건 아무 의미없는거임. 그걸 기준으로 케스파에서 준다고 하면 주는거임.

그리고, 아시아예선을 무시한다는게아니라, 중복 적용의 원칙을 말하는거임. 분명 세계대회가 바로있고, 아시아예선은 어자피 최상위 10명은 정해진상태에서 나온 예선전이라는 의미에서 한말임. 그리고, 주체측이라고 해봐야 케스파에서 그 기준으로 정하겠다는데 뭐라고말함?

2. 이전에도 한국선수들은 우승해도 시드 자체를 주지도 않았음. 솔직히 세삼스럽게 느껴질정도임.

3. 그 질 떨어트린다는데, 최소한 김민철이 떨어졌음 님말이 동조할랬는데, 올라가서 그 기준이 무조건 틀렸다고 하기도 뭐함

PS. 일 밀려서 계속 답밀리니 여기까지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