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예인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지만

현아 나올 때는 걍 채널 돌리게 되더라고요. 뭘 하든지 적당히 해야지, 애가 지나치게 이걸로만 밀고 나가려고 해서 별로더라고요. 애가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음란한 듯이 보이는 섹시 코드로 밀고 나가서 그런 것도 있고요. 얼마 전에는 대놓고 선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크릿의 효성인가, 걔도 좀 싫어지게 되었고 그런데, 저는 연예인에 관심도 없고 그런데 좀 수위 높은 섹시 컨셉 밀고 나가는 애들 보면 채널 돌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이런 면에서 보면 나이에 비해 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이겠지만 말이에요.

 

뭐 세상은 넓고 넓으니까 그렇게 대놓고 선정적이고 음란한 섹시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겠지만 그런거 이해 안되는 것 또한 사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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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 좀 치워요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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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씨스타도 섹시랄까 글래머로 밀고나가서 싫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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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말 꺼냈네. 혐짤 좀 치워요;;;

좋기만한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