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 여자 만날 일 있을 때 절대로 종교 다른 여자 만나지 마세요.

자기는 원래 종교가 없었는데 사귀자고 한 사람이 개신교인이거나 그러면 자기가 정말로 그 여자를 사랑해서 개종하고 신앙 생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면 사귀어도 되지만 애초부터 종교, 신앙 그런거 관심도 없는데 여자친구랑 사귀기 위해서 맞춰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싫은데도 교회 나가야 된다 그러면 정말 답이 없는 거에요. 애초부터 그런 경우는 사귀어서도 안되고 시작도 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서로가 피곤해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개신교인이라면 반드시 정말 신앙 생활 잘하고 믿음 좋은 여자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하고 자신이 개신교인 아니고 그러면 그냥 안 믿는 여자 만나세요. 그게 속 편한 겁니다. 종교가 달라서 서로 깨지고 관계 이상해지고 그런 경우를 주변에서 한두번 본 것이 아니라서요.

ㅇㅇ 정답 난 그래서 무교나, 종교에 아무 조금 관심있길바람

1. 종교
2. 사상

안맞는 여자는 답없음

ㄴ 정답인듯 사상이이상하면 피곤함 (보ㅅㅇㅊ도 사상이 이상한거라보는1인)

전 서울 토박이고, 부모님이 광주분인 인천사는 사람 만났었는데..........

차라리 종교 달랐을 때가 편했습니다. 너무 이상한데서 생각이 다르다 보니 진짜 답이 없었음

ㄴ 어디서?? 사상의 문제도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

ㄴ그냥 문화적인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돈쓰는걸 어디에 쓰는건지 하고, 원두가게에 가도 원두를 사는데 설명을 나한테 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화내고, 뮤지컬 연극 볼때도 그렇고...물론 사상 문제도 좀 있었구요. 여러가지 피해의식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