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대 갔다온 사람으로 비추하는건 이런게 아닐까?

그냥 훈련소 동기랑 군생활 쭈욱 할거라면...

그리 말리지 않겠음..

 

근데.. 자대가면 계급도 아니고

입대 날짜 순으로 쭈욱~~` 정렬 시키고... 2년동안 멀쩡한 남자 바보 만드는게 군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중에는 계급사회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체질에 안맞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솔직히 제 생각은 징병제는 남자들에게 죄도 없는데 징역살이 시키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걸 애국심이니 뭐니 좋은 포장해서 그렇지...

 

 

근데 징병이 아니라면 다 안갈것 같음;

당연히 안가죠..
미국이나 일본 군대도 장교가 아닌 병사들은 대부분 찐따죠...
그런 사람들을 시스템(인센티브, 훈련성과 평가)으로 제어하죠...
미국 군인들 같은 경우 훈련성과에 따라 월급 차등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