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은 한번쯤 코드 S 쉬어도 별다른 타격은 없겠군요..

한두달이면 한바뀌도니.. 일년에 2.5번쯤 하더 스타리그에 비해서 속도가 워낙 빨라서..

한번쯤 쉬어도 근방돌아올듯... 우승 횟수가 쉽게 쌓이는 이유가 있군요..

(잠깐 잘하는 반짝이들도 우승 몇개는 하겠군요.. 반짝이도 1년은 가니..)

뭔 헛소리야
현재 코드S 중에 정종현 빼고 gsl 우승 횟수 2번 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보통 정상을 찍고 1년쯤은 정말 잘하죠. (더짧은 선수도있지만. 스타리그 에서도 2시즌은 최소한 잘하게 되는 그러면 그게 1년이죠)
그이후에 죽는 녀석들은 정상찍고 노력을 덜해서 무너지는 선수들..
스타2에서 2회 넘는 사람이 별로 없는건 역사가 짧아서겠죠. 곧 나올겁니다.

스타리그하고 비교하기에는 애매한게 클래스적으로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우승 경우는 그다음 시즌 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나마 클래스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은 그뒤에 다시 올라오는거죠
괜히 우승자 징크스가 스타리그에서 시작한게 아니죠 그리고 연속 결승 진출도 역대 6명뿐인것도(그중 4명이 10년도 뒤에) 물론 우승자가 성적외로 잘하는것 기준으로는 글내용에 맞는 이야기지만

우승 횟수는 쉽게 안쌓임 ㅋㅋ 그만큼 오래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