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가 고까워도 결승전에 많이들 와주삼.

솔직히 곰티비,연맹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잖슴. 그리고 프로겜머 조그마한 미래를 위해서도 1년에 몇억씩은 연봉 받아야 되잖슴. 나중에 군대갖다온 다음에 새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나중에 이스포츠를 위해 인생을 불태우고 사라진자들에게 명예훈장을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가고싶지만 제주도 fail

"케스파가 고까워도"라는 단어가 없으면 아주 좋은 문장입니다만,
저 말 때문에, 고까워도 가야하고, 안가면 고까워서 안가는거고.
가게되면 고까워도 온거니까 속마음은 고까울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죠.

근데 프로게이머 미래를 우리가 왜 걱정함? 남의 미래까지 우리가 걱정해야 할 판이던가...?

전 애초에 게임을 취미로 보는 사람이라

ㄴㄴ BoA-502 여긴 안티케스파 사이트니까요. ㅋㅋ 그러니까 나도있음 ㅋㅋ 이런 개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