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이가 그렇게 문제였다면

그런사람한테 믿고맡긴 당사자의 문제도 있는거지 그걸 선수들이 팔랑거렸다고

선수탓을 하는게 옳바른일임?

첫번째 임요환과 김가연과는 2년넘게 한 솥밥을 먹으면서 지냈는데 고작 2개월 같이 지낸 사람말을 밑고 제대로 확인도 하지않고 의심부터 했음. 거기서 오는 심한 배신감.

두번째 스폰과 관련된 공적인 일이나 공적인 일과 관련된 불만사항이라면 당연 구단주나 감독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스스로의 관리 소홀이 있었음.

세번째 J와 문서스패거리가 한통속이 되서 뭉쳐버리니 임요환이나 김가연쪽에서는 상황이나 분위기를 알 방법이 없음. 물어도 그냥 분위기 괜찮다고하면 거기서 어떻게 더 파고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