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가연이 종편 드라마 출연한게 슬스 운영비 땜에 그런거였네

뜬금없이 채시라 나오는 종편 드라마에서 함은정 엄마였나 그런걸로 나왓는데

이게 다 슬스 인텔 후원 종료되서 본인이 일해서 운영비 충당하려고 한거엿구나

그래서 슬스에 좀 신경도 못썼고 연습실에 오지도 않는다고 한거고  이동도 택시타고 한거,,,,

미안해서 택시비도 주고 했다던데,,,,,

다 그런게 자기들 숙식 제공해주고 그럴려고 한건데 신경도 안쓴다는 말이나 하고 참,,,,

구단주가 직접 뛰어서 돈벌어오면 걍 코치하고 지들끼리 충분히 겜 연습하면서 잘할수 있는거 아닌가??? 어린 얘들도 아니고 참,,,,,

ㅇㅇ....

그러나 돌아오는말은 '구단주가 한게 뭔데?''형이 해준게 뭔데?'

하..

당시 다른 팀들과 상황을 비교보자고..

우린 60평에 살면서 가끔 한후 회식에 피부마사지에 치과도 공짜로~ 운영비없다 따로 돈내는 것도없고 먹고 뜯고 마시고 하는데 여자 연예인이 감독이라 운전할 사람이 없네
저팀은 감독이 남자고 운전할 수 있어서 직접 데려다 주는데 진짜 부럽네..

이거 말이 돼?

여자 연예인이 감독이기때문에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이해하고 감내해야하는 부분아니야?
나만 이렇게 생각되는건가.. 그걸 감내하고도 엄청 배불러 터지는 환경임은 변함없는데..

감독님 본업이 연예인이고 마땅히 운전해줄분이 없어서 이부분은 저희가 당연히 알아서 해야죠..해도 모자랄판에 .... 운전해줄 사람이 없어서 내가 했잖아!!!!
택시타고 갔잖아!!!

정말 ....받아쳐먹는게 얼만데 고마운 줄 알아야지, 감사할 줄 알아야지
사람 새끼라면 이렇게 나오면 안되지... 딴팀은 월급주는 운전자가 따로 있었나?

툭까놓고 우승해놓고 상금이라도 얼마 떼주고나 바래라..
감독이 사양해도 미안해서라도 얼마 떼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