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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0-23 10:37:24 KST | 조회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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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태가 쌍방과실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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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뒤에서 이간질하는 매니저J를 믿고 팀내 불화의 중심이된 문성원의 과실이 광장히 큽니다.
그리고 팀 분위기 망해가는거보면서.. 살릴려고 구단주,코치,정신적 지주에게 말해봤지만.. 전혀 바뀌는게없이
계속 나태해지는 팀에서 나가고싶은데.. 운영서처럼 "나가겠습니다"라고는 못하겠고, 그래서 미안한마음에
(되도않지만) 핑계를 대며 나갔는데.. 생활비 벌수있는 수단은없고.. 그래서 돈좀 다시벌려서 외국팀좀 알아보니까
언플에 목아프다 핑계대고 나간 개X끼 되고...
이 둘다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순간 순간의 과오와 오해가 쌓여서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졌다는거죠.
그리고, 김가연 구단주.. 김가연 구단주의 취지가 어제까지나 나쁜적은 단 한번도 없엇을것입니다. 그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최선이 아니게 나타났지요. 선수들 인터뷰나, 녹취록을 들어보면 선수들 과실이 100%가아니라, 김가연 구단주의 책임도 나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지금 언플로는 자기 잘못은 전혀없고, 저 선수들에게만 과실이있다고 주장하시는거같아서 보기 참 안좋은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요환선수... 녹취록읽으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 사태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냉정을 유지하신분이셨는데요. 돈과 열정을 투자한 이 일이 이렇게 되버리셨으니 ㅠㅠ..
한줄 요약 : 매니저J 개X끼, 문성원/최재원 과실 65% , 김가연 과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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