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2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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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3 09:32:12 KST | 조회 | 546 |
제목 |
최재원 선수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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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까지 다녀온 청년이 울먹이다 울음을 터트리면서 통화했다는거 읽는데
본인입장으로는 오죽이나 답답하고 억울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어따대고~ 하는 멘트는 그 아줌씨가 먼저 최선수에게 먼저 폄하하는 발언으로 선빵치니
욱해서 같이 맞받아친 멘트인거 같은데.
지켜보는 삼자입장중에서는 어딜감히~ 황제내외분에게~ 대드냐고 비난이 많았던 거 같으네욤.
통화내용상 보니 임요환도 화가나면 심보가 아주 고약한 아줌씨 좀 진정시킬 요량으로
'오만정 떨어졌어도 만나서 이야기하자' 라고 여러번 설득했지만 최선수가 쌓인게 많은건지
두번다신 면상을 맞대기조차 끔찍한지 거절하는걸로 봐서는 옛말에 빚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틀림이 없군욤.
한때 유복한 환경을 부러워했던 타팀소속 게이머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반사적 위안(?)을 받을지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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