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입장 표명 하는것 보니까, 서로의 말이 다 맞는거구만

중간중간 날짜나 기간같은걸 햇갈리는 것 빼곤, 모두의 말이 다 맞는건뎈ㅋㅋ

ㄱㄱㅇ님이 구단 운영 괴상하게 한것도 맞고, 문노계가 J매니저한테 팔랑귀질당하고 휘둘린것도 맞고, 형해뭔은 임요환한테 소리지르고 팀이랑 의사소통 못하고

김동주 사건도 서로에대한 오해였지, 연맹에 대한 불신이 그때부터 생겼다는건 ㄱㄱㅇ님 혼자 착각한거고..

연맹이 왕따시켰다는것만 남네, 원뚱만 지못미

지못미는 아니져 실행에 옮겼으니

좋은 정리다!!!

애초에 왕따 당하고 어쩌구다는 이해해도 자기 소속선수들 죽이기는 좀 너무하다 싶음.... 뜬금없이 장민철도 공격하시공..

연맹이 왕따시켰다는 것도 김가연을 축으로 보면 좀 다르게 비춰질 수도 있지 않나 싶음.
김가연 본인을 제하면 대부분이 김가연에게 부정적인 입장이라... 다른 감독들 입장에선 팀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좀 까다롭지 않았나도 싶슴

말 자체는 사실이어도 오해할만 소지가 많죠... 예를 들어 계약건도 큰 이적료 때문에 이적 실패했는데 얼마후 이적료 없이 보내준다는게 사실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