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플엑은 또 선수 옹호 하는구나..

맨날 플엑 볼때마다 느끼는데 뭔놈의 연맹선수에 대한 실드가 이렇게 강함?

진짜 연맹선수관련은 무조건 실드쳐주던데 그래도 이번 사건으로 연맹선수들에 대한

그런게 좀 사라지나 했더니 이번 사건에서도 여전히 선수들은 피해자로 몰고 있으니..

물론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에 어쩔수 없이 따라서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지시에 따라서 직접 왕따를 실행한건 선수들인데 정작 그 선수들은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역시 플엑.. 이란 말 밖에 안떠오름

플엑이 좀 독한 빠가 많긴함

그게 팬심이니까요

그리고 별개로 수뇌부와 말단 실행부는 처벌에 경중이 있어야죠.

그닥;;; 오히려 까는걸 더 많이 하지 않았나;; 사과글들까지 쓰게 만들었었는데;

케스파 애들도 쉴드 많이 쳐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못된 부분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그놈의 지극한 팬심이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들죠

플엑이 유독 IM 애기만 나오면 민감한 분들이 많죠

왕따 사건이 터졌을때도 열혈 iM팬 여럿 봄;

정종현도 많이 까지 않았나;; 테사기 시절에 벼명이 ㅈㄹ이었고

그 단어 여기서도 많이 봤던거 같은데

아뇨 진짜 선수 실드 쳐주는 분들 많아요
예전에 변사건 얘기 나왔을때도 글 하나에 죄다 글쓴이가 변사건 얘기 꺼낸자체 만으로도 욕하고 심지어는 그 사건을 조작사건으로 조차 인정안하려는 분위기가 대세로 보일정도로 실드쳐주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갠적으로 이번 사건으로 선수들을 처벌하는건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선수들이 무죄라고 실드쳐주는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정종현도 진짜 옛날에나 그렇지 최근에 정ㅈㄹ이런 단어쓰거나 심지어는 경기 내용 지루하다고 말해도 욕 바가지로 올라오는게 요즘 플엑실정

솔직히 여기가 선수 쉴드 심하긴 하죠.
예전 변현우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솔직히 흥분해서 까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 정돈 아니라도 옳고 그름에 대해선 제대로 말해야 할텐데 항상 선수만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그리고 별개긴 하지만 아이엠 팬 중에 진성 악질도 많고.. 플엑에서 슬스 절대악 취급하고 슬스 조금만 옹호해도 슬빠라면서 무슨 상종못할 인간 취급하는 애들도 있었죠..

깐느 사람들도 엉첨 많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