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튼 장민철 건에대해선 전 확고함

언행의 가벼움은 분명 아쉽지만

 

장민철의 잘못은 여기서 까이는것보다 절대 크지않고

 

김가연-장민철 두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현재 까이는것만큼 장민철은 잘못하지 않았음

 

오히려 슬스를 도와준 사람중 한명이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쉴드치는 종자로 비춰지겠지만

 

언젠간 또 여론이 바뀌겠죠 이운재감독이 사기꾼으로 취급받다가 현재는 성인군자로 취급받는것처럼

저도 같은 생각이요

슬스 도와줬어도 멘탈은 슬레기라고 박혀 있는 상황에서

이해타산으로 슬스 연습 도와줬다고 생각하는데

장민철 까이는건 상관없는데 전 정민수가 들어왔던 상황을 무시하는게 말도안됨
프로경기에 상대팀 연습하는데 적팀 선수가 들어온다?
그 상황을 빼면 욕하는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데 그걸 무시한다는게 어불성설.
장민철-정민수 둘다 욕먹어야되는데
그당시 정민수 찬양합시다 이러는거보고 어이상실

결국은 장민철은 슬스 도와줬다는 이유로 동정표 좀 얻겠구마

집단적 괴롭힌인가.. 서로간의 불화로 인한 트러블인가...
처음 왕따언급으로 연맹과 선수들이 그냥 죽일놈이 되었지만..

씁쓸합니다. 이건 정말 어찌 할 수 없는 지경이네요..

다음날 대회이고 겁나게 민감한 상황인데 자기 연습하는데 상대편이 들어와있으면 나같아도 쌍욕함
물론 친하단 전제하에

님생각이 그러면 그건 다른생각이지 틀린생각은 아니지요. 근데 전 적어도 프로선수가 할 행동은 아니였다고 보여서 충분히 까여도 된다고봄. 이번기회에 좀 성숙해졌으면 좋겠음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되도않은 논리로 한쪽 매도해버리는 글때문에 흥분하고 그거에대해 이상한 쉴드치는사람에 대해 흥분하고 제정신은 아니었음 사과드림 황님

ㄴㄴ 사과드릴만한 상황은 아니셨음.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