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가장 큰 문제는....

연맹의 주먹구구식 운영 방식 아닌가요?

 

그래도 제대로 된 협회의 일종인데...

뭔가 문서 기록같은 것도 없이 말로 대충대충 마무리짓고..

일처리도 왜 이렇게 미흡하게 처리하는지....

 

무슨 일 있으면 그냥 감독들 모여서 말하고 끝인가요?

이게 무슨 공식 협회의 일처리인가요?

 

대학교 동아리도 이보다는 훨씬 나을텐데..

공식적인 단체를 이끌어갈만큼 똑똑치는 못한 사람들이라 그런듯

원래부터 그냥 제대로된 사무실없이 만들었다고하지 않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