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뻘소린데, 인격은 어렸을 때 자리잡힌다고함..

걍 밑에 인성 얘기 나와서 생각나서 쓰는거임.-_-;

인류학, 생물학 연구에 따르면 인성은 말 못하고 기어다닐 때부터 부모와의 관계나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데

이 때 뇌세포가 반응을 하면서 인격형성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갈피가 잡힌다고 함.

보통 유아기와 아동기 때.

요 때 대충 틀이 잡혀서 나중에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떤 경험을 하더라도 이 틀을 베이스로 그 사람의 인성, 성격

등이 형성이 됨.

보통 사람들이 싹수가 보인다는 말.. 그 말 처럼 인성은 10년을 살든 100년을 살든 거의 어렸을 때 형성된걸

바탕으로 뻗어나간다고 함.

 

그래서 애가 게임을 하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사고치고 잔대가리 굴릴 놈은 굴림..

 

후천적으로 인성이 성숙해지거나 나빠지거나 하기도 하는데, 이건 그 사람이 뇌에 충격을 줄만한 경험을 해야

바뀐다고 함.

 

대학 때 요거 관련 수업들으면서 느낀게, 친구들을 10년, 20년만에 만나면 많이 바뀐 것 같으면서도 쟤는 여전하구나.. 라고 느껴지는게 요것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0-;

생후 4살까지 보고 듣는걸로 인격이 결정된다고 기사를 보긴했음.
근데 나는 스타2하면서 인격이 바뀐거 같은데..

맞는말임 일단 기본 베이스는 어렸을 때 형성되고 그걸 기반으로 살면서 위에 쌓이는거 같음
베이스가 쓰레기여도 쌓인게 좀 정상적이면 평소에는 이성으로 짓누르겠지 남의 시선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