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두..한발씩 양보하고 좋게지나갔으면좋겠다..

지금상황이..

 

어느누가 잘못을했던간에..

 

지켜보는팬들 생각해서.. 한발씩 양보하고

 

잘못된걸 숨기고있다면 진실된마음으로 말하고 미안하다말하고

 

받아주는사람도 너그럽게 받아주고 법적으로해결될문제라면..

 

서로피해를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그쳤으면좋겠다..

 

 

지금 근데 그수준으로 끝낼 사건으로는 이미 넘어선게 문제.......

슬스는 이제 양보할것도 없음. 이미 해체하는 마당에...

10개월 이상 보이콧 당하고 회사 파산신청한 마당에~

왕따 시켜놓고 양보라니 ㅋㅋㅋ

사실 원감독이 사실 인정+사과만 어느정도 해도 무난하게 해결될듯
ㄱㄱㅇ누님도 사실 사과 말고는 딱히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라서

이미 정도를 넘어서서 적당히 양보할 수가 없음.

슬스는 분해되고, 사건은 적나라하게 다 까발려졌고.

변명은 변명대로 해대기 바쁘고.

전사실 이렇게생각해요.. 아무리 도를 넘었다하더라도.. 거기서 멈추고 다시시작한다면
서로 어디한번 끝짱을보자 이런식으로까진 안갈거같아요..

슬레팀은 이미 끝장임.

다만 슬레 구단주가 사과받고 걍끝나냐 아니면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지

전 사실 슬레 입장에선 지금까지 아무말 안하고 두고 본 것 만으로도 충분히 양보했다고 생각함.

//아카드
근데 그것 조차도 서로간에 믿음이 전제가 되가 극적으로 가능한 일인데
이꼴인데 서로 믿음게 가능할까요? ㅋㅋ 믿음이란 거울이 있다면 금이가다 못해 아예 가루가 난 정도로 보임

슬스의 양보는 1년 넘게 당하면서 언플하거나 그러지 않고 담아두었다는 거죠

나름 이판의 미래를 생각하거나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었던거라고 볼 수 있겠져

이번에 해체하면서 공개한 것은 사과 받는 것과 앞으로 이스포츠를 위해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거지 무슨 슬스가 이득 챙기려는건 없음

잘못된걸 더 숨기려고 할수록 더안좋게 보일텐데 말이조... 지금으로썬 진실을 논할순없지만
숨기려고할수록 더많은 오해를 만들게되고.. 그오해로인해서 진실을 말한다고하더라도 진실또한 변명으로 보일수있으니... 일이더 커지기전에 진실을 밝힌다면 팬들의 믿음의 조그마한 발판이 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