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0-18 01:41:15 KST | 조회 | 543 |
제목 |
심현 사건 대충정리
|
(2011-10-08 12:14:52) <ZEROBOARD ![]() | |
일단 신상공개했으니 당시에 있었단 일을 공개합니다 wcg예선때 싱가포르에 갔습니다 당시같이 갔던인원이 심씨 본인 포모스 최대영사장 이인간은 갈때부터 면세점에서 지 친인척 명품가방부터 선물을 가득사더군요 개인적인 소비이니 누가 뭐랄것도 없죠 웃긴건 환전을 한푼도 안해왔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사일동안 정말 1원한장을 안쓰더군요 신용카드는 발로가지고 다니나 공적인일이야 wcg나 지회사에서 해주는게 맞지만 사적인부분도 해줘야하는지 식사부터 택시비 싱가포르에서 쓰는 모든돈을 최사장이랑 내돈으로 다썼습니다 진짜 웬만하면 돈가지고 말안하겠는데 끝까지 마지막공항에서의 식사까지 빌붙어먹는데 사람이양심이 있으면 돈이 원래 없어서 못쓴다 그럼이해하겠는데 자기살건 다사고 유니버설스튜디오에 일때문에 간것도 아니고 일끝나고 사적으로 간거면 입장료정도는 내야지 비싼 입장권부터 안에서 먹는 모든 식사까지전부 내가 냈습니다 심씨는 돈낼때가 되면 멀치감치가있더군요 최대표가 일부내면서도 미안해 하더만 이인간은 감사하다는 인사도 없음 내가 포모스사장과 친한건 사실이지만 같은 회사도 아닌데 왜 나한테까지 빌붙어먹나요 최소한 맥도널드에서 밤에 햄버거 먹는데 그거하나는 살줄 알았죠 신용카드로 와 진짜 1원한푼을 안쓰더군요 창이 공항에서 돌아오는길에 공항에서 식사를 하는데 먹고는 슥나가더군요 먹고 돈을 안내면 잘먹었다는 인사라도 해야지 웃겨서 거기까지 좋다이겁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오니 새벽비행기라 너무 피곤했죠 인천공항에 차를 세워놔서 평일 출근시간이었죠 당연히 강남쪽으로 가면 차가막힙니다 집이 분당이라 외곽고속으로 가면 차가 덜막혀서 최사장은 분당 제집에가서 잠을 자겠다고해서 같이 가기로하고 심씨는 강남 논현쪽이라 정중히 이러이러해서 공항버스타고가시면 안되겠냐고 물었죠 그때 심씨의표정은 삐졌더군요 기분나빠 보였습니다 황당하더군요 가뜩이나 싱가포르의 삼일간 지때문에 같이간 사람들이 짜증난것도 모르는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솔직히 내가 심씨 부하직원도 아니고 왜 당신을 데려다 줘야하는데 하고싶었지만 최사장이 참으래서 참았죠 그뒤에 행사장에서 봐서 먼저웃으며 인사하니 인사도 안받고 쌩까더군요 몇번이나 그러는데 최이사가 이야기하고 나서야 건성으로 내가 포모스 대표와 개인적으로 친한것도 사실이고 심씨가 나가서 자기트위터에 무슨 억울한 희생양인양 글쓰고 게임회사들에 포모스의 핵심인력들은 다빠져나왔다고 하는걸보면서 웃기더군요 최대표에게도 저따위행동하는데 가만히있냐고했더니 똑같은 사람되기싫어서 참는거랩디다 포모스 최사장이 배임으로 고소안하는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내 회사직원이었으면 배임으로 고소했죠 난성격이 최대표처럼 착하지않아서 심씨가 포모스에서 한일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당사자가 아니니 내가 뭐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내가 지금은 이스포츠쪽말고 다른곳에서 일하고있어서 솔직히 이제는 최대표 체면세워줄필요도 없어서 이야기하지만 내가 살다 살다 심씨같은 철면피를 못봤네요 신상공개하면 어쩔건데요 내가 곰티비에서 인터넷방송만들고 블리자드계약한게 거짓이 아니었다고 증명이라도 해주시게?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