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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5 22:22:20 KST | 조회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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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김성주라는 분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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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었던말을 대신 다해주는거같음;
2009년 연세대 리더십 특강에선 "입학생의 50%가 여학생인데 들어올 때 사회 기여도 안 되고, 동창회비도 안 걷히고, 동문 네트워킹도 안 되고…. 두 가지 중 하나만 하자. 아예 여성을 안 뽑든가, 확실히 기여할 사람만 뽑자. 농담 아니에요"라고 발언한 바 있다.
2010년 전경련 제주 하계 포럼에서는 "저는 여성들 군대 보내라고 해요. 괜히 젊고 잘되는 남자들 2~3년 붙들어 놓지 말고 1년만 시키고, 여성 군대 보내라, 남녀평등 말하기 전에.", "고급 호텔에 가보면 아침에, 점심에 노닥거리고 있는, 소위 말해 우리나라 상류사회 며느리들, 딸들이 그냥 애들 과외시키고 지네들끼리 놀러 다니면서 어디 가서 맛있는 거 먹을까, 어디 가서 쇼핑할까 하고 있는 걸 보면 제가 가슴을 쳐요" 등의 발언을 했다.
아이티(IT) 시대는 어마무지한 가상세계 안에 어마무지한 창업거리와 일자리가 있다. 한국의 훈련된 인원들이 일할 게 너무 많은데, 다만 (스스로 일자리를) 안 찾고 불평하기 때문에 (취업이 안되고)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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