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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5 22:19:52 KST | 조회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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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본좌론의 허상이란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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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은 그 상징적인 의미나 양대리그가 정립되기 전에 활약한 선수니까 논외로 하고
이윤열은 역대 최고의 커리어, 꾸준함이 있는 선수니까 역시 논외
최연성과 마XX를 보면
최연성이 한참 포스를 뿜어내던 시기에는 MSL에서 계속 우승을 달렸지만 스타리그는 계속 광탈했었죠
나중에 스타리그 올라가서 황제를 꺾고 우승했을대는 그 무적의 포스가 한풀 꺽인 후 였구요
마XX 또한 MSL 5연결승 무적의 포스를 뿜떤 때도 스타리그는 꾸준히 피시방 광탈을 하다가
MSL 3회우승 후 간신히 스타리그 올라가서 이윤열을 이기고 본좌 칭호를 땄었죠
그래서 무려 4회우승자가 스타리그 로열로더가 되는 아이러니를 보여줬구요
그래서 스타판에선 이런 소리까지 있습니다 포스를 보여주고 싶으면 차라리 피시방에서 광탈을 해라
최연성과 마XX을 겨냥한 소리죠 어정쩡하게 올라가서 떨어질 바에야 피시방에서 광탈해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마라
이게 극강포스를 뿜어냈다는 최연성과 마XX의 허와 실입니다
최연성과 마XX가 이영호,이제동보다 포스가 대단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성기적 승률을 끊어서 뽑아봐도
절대 리쌍에 못 미칩니다 통산 승률이야 당연히 게임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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