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년생인데 학교일찍안간사람잇나..

참 애매한듯...

 

 

한살많은친구도잇고 한살많은 형도잇게되고 ㅋㅋㅋㅋㅋ

요즘에는 빠른년생이라고 학교빨리 못들어가서 요즘에는 없을껄요

빠른이라고 학교 1년빨리 안가는게 속편한것같음
나 일하는데 나랑 동갑인 사람 있는데 빠른이라서 나보다 한살 많은 사람들이랑 친구먹음
그래서 난 모든걸 포기하고 그냥 형이라고 하고있지 ㅇㅇ

나는 나보다 한살많은사람도 친구 동갑도친구 ㅎ.ㅎ

그래서 먼가 새로사귈때마다 나보다 한살많은사람하고는 애매함..ㅋㅋ

빠른년생이라고 빨리 못들어간건 주민번호 3, 4번으로 시작하는 꼬꼬마들 얘기임

전 빠른생일이었는데 검고를 봐서

91친구도 있고 93친구도 있는가 하면

92한테 형소리 듣고 93한테 반말까이고 91이랑 친구이거나 91 92한테 형이라고 하기도 함

물론 93한테 형소리 듣거나, 빠른94한테 형소리 듣기도 하지만 빠른94랑 친구기도 하고

진짜 제 경우가 특이케이스임

ㄴ 족보 관리좀 잘하셔야 될듯.. 전 족보 꼬일까봐 91는 친구 92는 동생으로 선 정해놓는 편인데
검고때 같이 공부한 여자애 2명빼고..; 근데 93한테 반말 까이고 92한테 형소리 듣고 하는건 정리가 안되신거 같네여;; 빠른 92신듯..?

ㄴ빠른93인데 검고 출신이라 09년도에 수능봄.

물론 이때는 광탈하고 10년에 재수해서 11학번(92년생)

이때 09수능보러 같이 공부했던 91들 몇명과는 친구고(굳이 말하자면 박명수-정준하)

92애중 한명은 저보고 형이라 그러고

초딩때는 학교 일찍 안들어가서 93이랑 공부했는데 그 중 빠른 94와 93과는 친구였고

친척들 중에는 걍 형이라 부르는 92가 있나 하면 말까는 92가 있고

좀 복잡함. ㅇㅇ

근데 현재는 대내외적으로 93이죠 뭐. 호적이 93이니까.

92가 빠른 93한테 형이라고 하는건.... 재밌네용 ㅋ 저도 거의 생일 1년차이 나는애랑 친구라 좀 애매할때 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