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원:해외 게이머들 격차줄이는 방법은 한국선수초청자제해야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297801

요약

1.스타리그 시작후 GSL 신규 시청자가  많이 늘었다.

2.해외 게이머와 한국 게이머의 격차를 줄이기위해서는 자국대회를 늘리고 해외대회에서는 한국선수 초청을 자제해야된다.

3.케스파.연맹.블리자드.온게임넷.그래택 5자회담은 일주일에 한번씩 열린다 현재 매우 만족중.

4,프리스타일 말고 다른 리그도 계획하고있다.

2번은 정말 그렇게는 해줘야해요.
이러다 해외선수들이 정말 곧있으면 묻칠판인데...

ㄴ 근데 초청자제했다가는 자기들끼리 우승한후 자만심에 빠져서 또 느긋하게 연습할듯..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는것도 아니긴하지만..

매우만족중 ㅇㅇ

2번은 공감이 안되서 전문을 읽어봤는데... 연맹과 협회의 경우 빨리 교류하는게 실력향상에 좋다고 하는 내용과 모순되는것 같음. 북미 애들이 실력이 부족한 이유는 게임을 매니악하게 즐기는 유저층이 적기 때문임. 매니악한 아마추어가 결국 프로가 되는건데 북미 게이머들은 대부분 취미로 즐기고 깊게 파고들지 않음

근데 이미 해외팀에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초청 안해도 그 선수들만 해외 대회 다녀도 한국인 투성이일텐데

ㄴ 최근에 너무 많아졌죠 해외팀 한국인들이...
하긴 연맹에서 안나가도 그들이 우승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