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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1 16:24:32 KST | 조회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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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안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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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연습을 도와준 우민규 형과 김용진 선수에게 고맙다. 오늘 세레모니를 했는데 안상원 선수가 먼저 와서 인사해주시더라. 세레모니까지 했는데 마음이 미안하더라. 한편으론 죄송하고 다음에 게임을 할 때도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호진 선수에게도 미안하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것 같다. 앞두고 있는 8강에서 승리해서 지난 시즌 못 이룬 우승의 꿈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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