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신이 테테전 양상은 많이 바꿀 것 같아요

서로 사신만 뽑는 경기가 나왔는데 상대는 전진 몰래병영을 지어서 사신을 뽑음.

근데 사신이 생산시간이 길어서 병영을 보고도 한마리밖에 안 나오는데다가 폭탄이 없어져서 기술실 저지를 못하고 사신이 나옴. 사신 수가 밀리면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그냥 훅감. 언덕위가 보여서 언덕위에서 막기가 쉽지 않음. 그냥 사신사신사신...

 

상대가 2군수올려서 화염차뽑을동안 4병영 사신해서 일꾼털고 무난히 자원력으로 압도. 염차 나와도 퐁퐁퐁퐁

 

근데 사신 올라갈 때 지뢰심는거 봐서 다행이었지 지뢰가 변수가 될것 같기는 함.

근데 그런 전략적인건 초기에는 많이 나오겠지만 결국 지금하고 같은 초반 정찰 또는 전략적 용도로만 남을수밖게 없다고 생각됨

스킬적으로 필수 유닛이거나 또는 대량 교전에 효율성 있는 유닛이 아니면 결국 그런 역활로만 남게 되어있어서

물론 자날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종종 하는 플래이지만 중반 후반에도 사신 몇개 계속 유지하면서 여기 테러 저기 테러 플래이를 하는데 회복제까지 있으니깐 더 알맞기는 하겠지만 막상 손이 많이 간느 플래이라 그런 플래이 빈도수 낮을듯(한때 좀 유행 할수는 있을거 같은데 결국 유행하게 되면 그거 수비책마련하게 되고 결국 안쓰게 될테니

토스전에서는 스킬적으로 필수유닛인것 같네요. 역장때매 언덕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막히던게 언덕밑에서 쑤컹쑤컹. 이건뭐 사신이 언덕밑에서 언덕시아 확보해주니 3~4기 확보 필수임.

ㄴ근데 그정도 시야는 그냥 의료선도 볼수있는거라
의료선 전 타이밍이면 뭐 나름이지만 그정도 타이밍은 어쩌피 오지마 역장이 큰거라 상대가 꼭 안 싸워도 되는 경우일 가능성 크고 짤라먹기 역장이면 결국 사정거리를 이용해서 올라온 애들만 먹는다는거라 시야 보여줘 그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