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아버지분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지에스엘은 

프로와 아마가 같이 예선을 치루니깐(스타리그와 msl은 모두 프로선수)

모든 조건은 프로와 아마를(비소속팀선수)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해야 아마선수(비소속팀선수)피해가 가지 않겠

네요.

일반인이 예선장 출입이 통제된다면 마찬가지로 프로 코치진도 통제시키고

코치진이 허용된다면 아마(비소속선수팀선수)의 관계자도 허용되어야 공평하다고 보여지네요.

프로 코치들이 경기중에 비리를 쓸리야 없겠지만 감독관도 넉넉치 않고 아마 관계자는 전무하다면

소속팀 없는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불평등한 조건에서 경기하게 되고 이는 앞으로 종종 아마 선수들에게서 말이

많이 나올 사항인듯싶습니다.

애당초 멘탈관리가 필요하면

선수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코치에게 다가가 받으면 될 부분이지

현 방식대로(글 내용이 현실과 일치한다면. 직접 가본적이 없어 모름)는 괜히 옆에서 게임하는 다른 선수에게 방해가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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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 아버지란 분이 멘탈관리 받는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거라면

그건 동의하기 힘듬... (이 댓글은 아버지 말은 일반인 게임중에 옆선수 게임이 끝났는데 그 자리로 코치친 몰려와서 왈가왈부 하는게 선수 게임에 방해된다 라고 주장했다고 이해한거)

연맹팀이나 해외팀 소속 관계자 아니면 신도림의 미친 아저씨가 내쫓음

FOTS// 멘탈 적인 것도 있지만 프로코치진은 상대방 아마 선수 겜화면도 볼수있는데 그럼 상대방 아마 관계자는 그런 모습을 밖에서 보고 좀 허탈감이 들지 않을까요?

1 같은 팀원 말고 그 팀원과 경기하는 상대방 화면을 프로코치진이 현재 볼 수 있다는 건가요?

그런짓은 좀 도리상 아닌거 같은데 ;;

코치진에게 겜화면을 보인다는게 부담감으로 다가와 제 기량 발휘 못할지도 모르는데 기회일 수 도 있어요 종종 아마추어 겜하는걸 보고 테스트 제의가 오기도 해서

저는 그냥 코치진이 자팀선수 게임 끝나면 그 때 와서 멘탈관리 좀 해주고 시작할땐 경기장 바깥쪽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긴줄...

경기 중에 들락날락 하는건 좀 문제 있다고 봄

FOTS//제가 알기론 보고선 알려주지는 않지만 맘만먹으면 상대방 게임플레이 볼 수 있습니다.

비리가 나오건 안나오건 이런걸 떠나서 모든 기회 조건이 아마에게도 주어진이상 프로와 아마가 동일하게 경기를 할 수있게 해주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환경적인 것도 고려되구요.

저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아야지

지금처럼 신뢰하니까 괜찮음 이런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경기중에 코치진이 들어갈 수 있는거 같은데, 못들어가게 막아야 한다고 봐요(멘탈 관리는 선수가 나와서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