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서는 멀티가 많으면 그리고 특히 토스면 일꾼 복구 순식간

스2 자체가 3개 종족 모두 일꾼이 빠르게 뽑이는데..

그중에서도 증폭 몰아줬을때 일꾼 뽑는 속도는 저그 부럽지 않은게 토스..

그리고 일꾼 몇기나 잡아야 하냐고 징징하지만..

현실적으로 몇기나 잡혔길래? 12~3기 정도 잡혔나?

그것도 한번에 잡힌게 아니라..

정윤종이 수비하던 3~4번에 걸쳐서 받은 데미지일뿐..

그정도 데미지는 솔까 데미지도 아님..

기사단 보관소 늦춘건 굳 초이스 였으나, 토스도 이미 집정관을 보유한 상태였고..

다시 기사단 보관소 올리고 증폭 신나게 몰아주면서 폭풍 업했고..

테란은 계속 바이킹, 의료선 조공했지..

한번 침투해서 이득을 보는것도 잇지만, 병력을 잃어버리는 손실도 발생하는데..

거기다가..

변현우는 빠르게 먹은 자원을 '기간시설'에 투자했음..

한두개도 아니고 병영을 거의 10개 가까이 만들었음..........

돈이 넘친다고 막 늘렸다가.. x망..

그 돈으로 병력을 쥐어짜서 쳤으면 모르겠지만..

토스가 수비가 좋은 상황에서.. 그렇게 몰아치다가..

토스의 조합을 못무너뜨리니.. 애매해져버리고..

토스가 폭풍업되는순간에 찌르러 들어갔다가 피해보고, 후퇴했는데..

오히려 토스가 그때는 6가스의 힘으로 폭풍업된 고위기사 대동하고 테란 멀티를 끊었지..

오히려 이게 지금까지 토스가 받았던 피해보다 더 커보임..

토스는 3멀티 돌리는데..

테란은 기간시설은 신나게 늘렸는데, 2멀티 돌려서 병력이 빠르게 회복되질 못하고, 조합상으로도 덤비기 힘들고..

거기다 정윤종은 계속 돈을 업그레이드에 투자해서..

새로 생성되는 광전사는 emp에 뒤집어 쓰지 않은 쌩쌩한 놈들인데..

바이킹 신나게 뽑느라 의료선 숫자가 충분하지 않은 테란이..

계속 손해보는 구조로 갈 수 밖에..

꾸준함 경기양상 읽을거면 옛날엔 왜 그렇게 경기양상필요없이 테란이 이기면 징징거리셨능가?

그냥 말하는게 토사기가 아니라 테란이 못했다! 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 분 특징임... 은근히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