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판 오래보면서 이제동만큼 믿음직스러운 선수는 없었음

정말 팬도 아니고 그것도 내 종족 토스의 적 저그의 선수였지만

이제동은 진짜 이런 선수는 쉽게 안나옴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생각이 든게 한두번이 아님

슬럼프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우승도 많이했고 준우승도 많이했지만

진짜 절대 안포기하고 오랫동안 저그의 왕좌를 지킨

이제동만큼은 정말 인정함... 전 토스빠고 택뱅을 더 좋아했지만

이제동은 특유의 마력이있음 이건 이영호조차도 가지지못한 정말 대단한건데

스2도 잘하리라 굳게 믿음

같은 90년생이기도 하고 제동이 좀 잘해봐라!

꾸준한게 좋음.

꾸준히 코드S 공무원됐으면 좋겠다.

4년 내내 꾸준히 우승권

사실 임이최마도 이제동커리어한테는 안됨(이윤열은 비슷비슷하지만)

동시대에 이영호가 있어서 1인자가 못됏을뿐

ㄴ 마지막줄이 슬플 뿐...ㅠ

근데 논란 많음 최다 부분도 5라운드 때문에 기록 막 깨는거고
우승중 3회 우승이 2시즌 양대 올 저그 우승에 한시즌 양대 올 저저전 결승 테란 토스도 있었던 적 없을정도 시기에 3번 우승한거라
글구 최연성하고 타이인데

어쨌거나 역대 구,신 4대천왕급 선수들은 중간 슬럼프 있던 말던 어쩄거나 4~5년 정도 활약함
대략 23살 기준으로 그때가 결승 마지노선
(역대 이 시기 넘어서 결승 간 선수 임요환 2번 송병구 1회,최연성 우승 1회, 허영무 우승 1회 뿐)
최연성하고 임요환 20살 22살 데뷔여서 그렇지 10대때 데뷔하고 그정도 클래스 간 선수들 다 그정도 꾸준히 활약 보여줌
(뭐 임요환도 27살까지 개인리그 올라갔고 최연성도 은퇴전 년도까지 msl 16강 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