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LG 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트리플엘리미네이션'이네요

3번 지면 탈락하는 방식.

대진 연구를 참 많이 한 것 같음...

그런 만큼 토너먼트 스타일상 이변이 많이 일어났네요

태자가 크랭크에게 져서 패자조로 내려가고 D조는 IM팀 두명이 초반에 패자조로 내려가서 대결을 앞두는 상황.

아쉬운건 유럽인들의 참여가 너무 저조해서 한국인들의 잔치가 계속될거 같다는 거...

솔직히 한국과 유럽의 차이만큼 유럽과 북미가 차이나는 상황인데 그들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이쯤되면 스투가 한국에서 좆망해도 별로 안 아쉬울거같음, 어딜가도 한국선수들이 쓸어버리니... ㅋㅋㅋ

시드 받은 사람은 목숨이 3개 오픈 브라켓은 목숨이 2개 인거 같네요

팀리퀴드가서 대진표 보니 이해가 되네요

그냥 나열하니 뭐가 먼지 모르겟던데 드뎌 알았네요

태자 vs 크랭크 리매치 와 로시라는 패자조로 갔네요

그럼 태자가 이번에 이기고 올라가서 송현덕 한테 져도 탈락이 아니라는 소리죠?

ㄴ 네 탈락은 아니에요. 챔피언십 브래킷에서 배치받는 위치에만 영향이 있을 뿐이죠.

네

태자가 크랭크 이기고 히어로 이기면 쉽게 가는거고 아니면 어렵게 가는거죠

시드자를 진짜 많이 배려했네요 목숨이 3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