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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5 00:03:03 KST | 조회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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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진짜 두근두근하면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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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경기 제대로 못 보고
맨날 볼 때마다 응원하는 선수가 지고 그래서 점점 흥미를 잃어갔는데
오늘 경기는 오랜만에 집중해서 봤더니 엄청 긴장하면서 봤네요 ㅋ
특히 장현우 선수는 첫 경기도 그렇고, 다음 라운드에서도 그렇고
왜 그렇게 아슬아슬한 지... ㅋㅋ
어쨌든 이겨서 기분 좋음
안상원 선수 진 건 가슴아프지만 ㅠㅠ
박현우 선수는 진짜 프프전 최강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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