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선수들 의사는 전혀 반영안됐을거임

병행도 싫다했고

3라운드때도 선수들 완전전환바랬고

근데 안됐고

송병구인터뷰만 봐도

선수들 생각은 전혀 안한다하고

이번에도 분명히 코드A예선 나가고싶다햇는데

이런결정나오고

장담하는데 그냥 일방적통보일듯

개스파가 하는말 구단에서는 거절 못한다던데

100% 일방적인 통보죠

음 일방적 통보가 가능할까 싶기도한데.. 선수들은 물론 피해자는 분명하고..
구단 감독들이 일방적 통보만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K나 KT같은 감독들도 그냥 그소리 듣고 "네 알겠습니다" 정도로 끝냈을까 싶기도 하고 -_-

뭐 사실 중요한건 아니죠.. 문제는 어쨌거나 케스파니까..

선수들은 당연히 대회에 나가고 싶어하고 대회가 많은 걸 좋아함

ㄴ감독들도 딱히 반박을 할수없는구조인걸로 암

예로 김가을감독이 인터뷰에서 계속 선수걱정하는거 보면

뭔가 감독의견도 반영이 크지않는듯

위에서 까라면 까는거 축구 구단만 봐도 알잔항요 맘 안들면 감독 짜르고 선수도 성향에 따라 그냥 방출하고 어쩌고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