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선수들 분명히 다들 허탈해하고 있을거임....

말은 안해도 분명히 속으론 허탈해 하고 있을듯....

솔직히 이번 사건은 가장 큰 피해자는 협회선수인듯

어쨌든 곰티비가 받는 피해는 그래도 순간충격일뿐 

연맹선수들로도 충분히 리그나갈수있고

온겜도 선수들의 도발등으로 인해 이미 달아오른 상태래서

흥행에 어느정도 청신호가 보이고

연맹선수들이야 뭔 관련없고

결국 가장 큰피해는 협회선수들임.....

저번에 송병구 인터뷰 말대로 선수들이 제대로 청구할수잇는 구조가 마련되어있지 않다고하는데

지금 말은 안해도 다들 엄청 짜증날듯....

(돈주니뭐라할수도없고 아 때려칠수도없고 아... 진짜 미치것넹)

단순히 돈을 떠나서 선수들 입장세선 자유가 없다는게 무엇보다 힘들듯

그리고 선수들이 때려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때문이라고 보지않음 팀에 대한 정도 있을수도 잇고 그에따른 피해도 그렇고....물론 계약이 맺어져 있는것도 그렇지만

그건 아닐듯. 뱅구나 몇몇 고참의 깨어있는 선수 아니고서는
팀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연봉 받으니까 약간 아쉬운맘이 있어도 그냥 따르겠죠.
하던대로 하면 되니까요.

선수들이 실제로 어떤맘일지는 몰라도 어쨌든 지금 케스파가 선수를 대하는 태도는 어떻게든 정당화시킬수 없다봄

... 하지만 '자유의지'는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