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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르노르
작성일 2012-08-23 17:00:38 KST 조회 534
제목
케스파 선수들 GSL에 참가하기 쉽지 않은데
일정 빡빡하다는 것에 코웃음치는 사람들은 현재 프로리그, 스타리그 일정을 모두 소화해가면서 GSL도 가능하리라 생각하시는 건가 일단 선수들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협회에서 막가파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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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XPWorld (2012-08-23 17:01: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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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두개다 참가하는 선수 소수의 이야기 아닌가요?
아이콘 -치즈퐁듀- (2012-08-23 17:01: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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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gstl과 GSL참석하면서 해외대회, OSL 출전하는 GSL소속 선수들에겐 X소리인건 맞죠.
아이콘 붐돌이 (2012-08-23 17:01: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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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넷 스타리그에 모든 게이머들이 참가하는건 아니지 않슴? 또한 프로리그역시 막바지고
일정이 빡빡하다는 건 이해불가
아이콘 OhMyShoulder (2012-08-23 17:0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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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인터뷰 들어보면 죄다 예선 참가하고 싶다 밖에 없었어요... 근데도 이런 불참통보를 아무런 이유없이 보내는거 보면... 케스파 입김이 어느정도 있다고 밖에는..
아이콘 불꽃의영혼 (2012-08-23 17:01: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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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뚫으면 코드A인데
코드S 32강 끝나고 나서야 시작하는데다가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겨우 3라운드까지만 하면 이번 시즌 끝남

그게 빡빡한 일정인가여?
아르노르 (2012-08-23 17:0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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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World// 사실상 스타리그는 제쳐두고라도 프로리그 주 4일제라는 점은 상당히 뼈아프죠 주전 선수들은 스타1과 스타2를 모두 병행해야 하고 주전 선수가 아닌 선수들이 GSL에 참가하기엔 GSL 예선의 벽은 높고도 큽니다
아이콘 lexo (2012-08-23 17:02: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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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선수들처럼 예선부터 해보고 되면 짬내서 주력하고 이러는거죠.

개개인에게 기회조차 박탈한다는게 거지같은겁니다.
NWH (2012-08-23 17:02: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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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스타리그 동시 소화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그럼 MSL시절은 선수들 죽어나가겠습니다;;; 거기에 연맹 선수들은 해외 대회도 꼬박 나가는데 말이죠;;
아이콘 선수스토커 (2012-08-23 17:0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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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빡빡한 와중에 WCS예선은 잘 참여했음
아이콘 Signification (2012-08-23 17:03: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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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시절에도 할건 다 했죠 솔직히 핑계로 보이긴 함
아이콘 lexo (2012-08-23 17:0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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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케스파선수들이 프로리그를 뛰니 개인전에 불리하다는 입장에는 동의하지만, 아예 원천적으로 봉쇄하는건 드럽게 폐쇄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NWH (2012-08-23 17:03: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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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선수들, 프로리그에 나가지 않는 선수들도 기회를 박탈하는게 옳다고는 말 못합니다.
아르노르 (2012-08-23 17:03: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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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이 GSL만큼이나 하나요;; GSL처럼 MSL이 시즌별 간격이 짧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는데요
아이콘 푹찍찍 (2012-08-23 17:0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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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빡빡한거는 MSL있던 시절에도 빡빡했어요. 그냥 별로 GSL에
참가시키겠단 의지가 없는거..

GSL에도 이런데 스2에서도 협회판은 프로리그 올인으로 가나보네요.
해외대회 보내줄리도 없어보이고
아르노르 (2012-08-23 17:04: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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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군 선수들과 프로리그에 나가지 않는 선수들에게서 기회를 완전히 박탈한 건지 협회에서 막가파식으로 나간 건지 제대로 확인하고 뭐라 하라는 겁니다 저게 협회 쪽에서 선수들 의사를 완전 쌩깐 거면 몰라도 제대로 확인하고 까는 건가요?
아이콘 붐돌이 (2012-08-23 17:05: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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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케스파소속 프로게이머들 개불쌍함 명색이 프로게이머면 자주 대회를 통해 겜을 많이 해서 알리고 싶은데 현실은 온겜넷 진출자 빼고는 프로리그 하나 뿐 목표가 많을 수록 프로게이머는 좋죠 그만큼 도전해서 겜도 많이 하고 알리는 기회가 되니 케스파를 쉴드치는건 이해불가
아이콘 lexo (2012-08-23 17:0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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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분명한 협회와 선수들 입장이 나오지 않은 이상 섯부르게 비방하는건 좀 이르다 싶긴 하군요;

자제해야겠습니다.
아이콘 Qubee (2012-08-23 17:06: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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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해서 못 뛰겠으면 협회가 나서서 못 뛰겠다고 통보할게 아니라 선수가 개인 의사를 통보하면 됩니다. GSL이 필요하다면 경기 일정도 바꿔줄 만큼 유연한 편이기도 하고요. 이건 참가 금지령이라고 봐야할듯 한데요.
아이콘 NightGold (2012-08-23 17:0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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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인터뷰들은 다들 예선가고 싶다고 했고, 선수들 의사가 전부 참가불가 일리도 없잖아요
선수 의사를 생깐게 아니라 아예 물어보지도 않았을걸요
아이콘 불꽃의영혼 (2012-08-23 17:07: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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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못 뛰겠다고 했으면, 나가고 싶은 선수들만이라도 내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
아르노르 (2012-08-23 17:0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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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bee // 곰tv 쪽에서 협회에 참가 의사를 물었고 거기에 협회가 의사를 낸 거니까 아직 섣부르죠 곰tv가 선수들 하나하나에 다 물어봤을리 만무하고 선수들의 입장 발표가 안 나온 이상 섣부른 판단은 곧 설레발입니다. 플엑에서 협회 건으로 설레발 쳤다가 후회한 적이 많은지라 이런 건 조심스럽네요
아이콘 불꽃의영혼 (2012-08-23 17:0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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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공식적으로 불참한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선수들이 나올 거 같지가 않네요.
아이콘 Qubee (2012-08-23 17:11: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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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하나하나에 의사를 묻는것도 이상하다는 겁니다. 원래부터가 오픈 리그였던 만큼 참가 신청 받고 대회 나가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사실 협회 쪽에 참가 여부를 묻는것도 이상한 행동이긴 합니다만. 예선참가 해보고 싶다는 선수도 많았는데 단체로 참가를 못한다는 통보가 오니까 더 이상하죠 모양새가.
탕웨이 (2012-08-23 17:12: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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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 님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것은 선수들이 결정해도 될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협회 측에서는 선수 전원에게 너희는 GSL 참석 못한다고 못박은셈이 되는거죠? 그리고 꼭 주전급의 선수들이 아니라도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도 많을텐데, 그런 선수들을 생각해서라도 자유롭게 참석하도록 하는게 어땟을까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아르노르 (2012-08-23 17:13: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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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 아직 선수들의 공식 입장 발표가 없죠 그러니까 지금 협회에서 선수들에게 두루 물어봤는지 아닌지 정확히 판단을 못 합니다 인터뷰에서 출전하고 싶었는데 협회가 막았다 이런 식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면 그 때 협회를 까도 늦지 않아요 지금은 너무 섣불리 협회 씨1발새발하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클라이언트 영문화부터 시작해서 떡밥 물고 설레발 쳤다가 피본게 한두번이 아님요
탕웨이 (2012-08-23 17:18: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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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 일단 협회라는 힘이 있기때문에 인터뷰에서 대놓고, 협회가 막아서 못 나갔어요라고 말할수 있는 선수가 없구요. 있다고해도 말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물어보고말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의 의견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이름 알려지지 않은 케스파 소속 선수들까지 포함해서 수많은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협회는 공식적으로 GSL 은 참석하지 않겠다고 얘기를 한것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참석을 할수가 없게되죠? 나중에 물론, 철회하고 다시 바꿀수도 있겠지만, 협회의 태도를 지적하는 겁니다.
아르노르님이 얘기하는 포인트는 제가 얘기하는 포인트랑 좀 다른것 같습니다.
선수들에게 두루 물어봤다고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100% 동의하는 결과는 나올수가 없구요. 설령 나왔다고하더라도, 나중에라도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참석하도록 여지를 남겨놓지 않는 단정적인 태도를 문제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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