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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2 21:57:39 KST | 조회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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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나름 케스파 체제를 옹호하면서 한 말이 '프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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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돈받으면서 게임하는걸 목표로..
몇년간 고생하고, 결국 이뤄내고 주전까지 성장한 애들은.....
그냥 단순히 게임을 즐기면서 열심히하는 수준을 한참 초월할 수 밖에 없음...
한게임을 해도 최선을 다하고, 그 연습량 조차 상상을 초월하게 함.....
연맹은 이제부터라도 '케스파식'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팀 자체내에서도 선수들을 독려해야함....
물론 연봉을 못주니 강하게 나갈 수 없는 현실이라는데는 동감하는데
그렇다고 꼐속 이런식이면..
진짜로 군심 이후는 멸망도 각오해야함............
난 솔까
한 1년 예상하고, 1년 후쯤에 연맹 소속 선수 플리면 케스파에서 나름 에이스 카드로 사가는건가..
하는 망상도 했는데..
개뿔...
그딴거 없이 군심나오기 전에 이미 거의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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