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표의 선택이 모든걸 말해주는듯

 

 1경기 : 토스가 1관문 트리플 가면 어차피 못이긴다 싶었는지 자기도 가난하지만 최대한 토스 트리플 저지시킴.

 

 근데 저지시킨게 딴 맵에서의 토스 트리플타이밍이랑 비슷함 ㅠ

 

 

 2경기 : 서로 반땅가져가서 모선 + 집정관에 농락당하느니 땅굴깜짝쇼 ㄱㄱ

 

 

 3경기 : 사쿠러스에서 어차피 점추로 농락당할텐데 어차피 물량안나오면 진다는 생각에 페스트 트리플

 

 그러나 결과는 변하지 않음 ㅠ 불사조가 활약좀 했다지만 불사조 5기도 자원 소모하는거고 그거때문에 멸자 안나오고 트리플이 빨라서 자원활성화도 빨리 시켰었는데 ㅠ

 

 

 

1경기는 이원표가 딱히 못한거 같지 않았는데 3경기 방어는 좀 문제가 있었음

불사조 본지 한참됐는데 센터에 오버 계속가는거 안빼고 앞마당이랑 양분되어 있음

맵에 있는 오버 죄다 긁어모아도 모자를 마당에 엄청 많이 흘리고 결국 운영에서 한참 쳐져버림

그리고 3경기는 토스가 잡은 컨셉이 멸자가 아니라 1우관으로 불사조가면서 점추로 푸시하면서 삼멀 활성화 였는데, 저그가 기대이상으로 훨씬 피해를 입어서 걍 거기서 끝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