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뮤탈도 되게 공격적으로 쓰던데

정민수가 삼멀 타이트하고 거신점추 빠르게 올리면서 잘맞춰간건데 저렇게까지 터프하게 운영하는거 좀 감탄했음

보통 몸좀 사리면서 수정탑 두세개 깨면서 실리좀 챙기고 후반 운영을 보기 마련인데..

뮤링으로 앞멀 삼멀 치면서 전면전으로 추적자랑 붙어버리니 ㅋ

가촉도 하나 안짓고 걍 막멀티하면서 붙어보고 잃어도 충원해서 또 붙어보고...

기세인지 뮤링링을 신기한 방향으로 잘쓰는건지 흠 ㅋ

이제동 무탈은 뭔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