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경기는 김민철이 엄청 잘한건데

해설자들이 너무 망했어요 모드로 해설은 안하고 울고 있는게 컸던 듯.

거기서 고병재가 실수 큰거 한두번만 했어도 김민철이 역전해서 잡는 경기였죠.
병력 안흘리고 관리 잘하면서 의료선 견제도 대부분 잘 막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체력 저하로 구멍이 나면서 진 듯.

김민철이 잘하긴했지만 고병재가 이미 관광모드로 갈려고 준비중인거라 질질 끌었죠

고병재가 맘잡고 밀려했으면 밀었을텐데.. 계속 시간을 주면서 갖고 놀았죠...

Toy~

끝내려고 맘먹었으면 진작에 끝냈음

ㅇㅇ 김민철이 유리한게 아니었음.. 고병재가 일부로 탱크 안뽑고 해불위주로 자원줄만 말리면서 관광쳤음ㅋㅋ 애초에 힘싸움했으면 걍 이기는겜인데 일부러 관광친거임

처음부터...잘하게 놔둔거죠. 일부러 판 키우기..일명..길러서 잡아먹기.

애초부터 가지고 놀려고 일부로 그런거임..

중반부터는 고병재도 땀뻘뻘흘리면서 하긴했는데

문제는 초반에 일부러 키워준건 틀림없는듯

제 생각에도 처음에 그 격차를 계속 유지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한거같은느낌

유령 다수가 아니라 탱크 다수였으면 진작에 감염충 다 죽고 끝났겟죠. 관광치려고 한건지 유령 운영을 연습중이었는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