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밸런스든 초고수층아니면 손탓이었죠

뭐 제 주변에 국한된 이야기일지는 모르겟는데 맨날 테란사기사기징징거리고다니던 애가 있었음 

제가 그때 마스터였고 걔가 플레인가그랬는데 자기가 테란으로 종변하면 마스터는 껌이라는거에요

웃겨서 한번 테란으로 해보라고하니까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그냥 짐 그래도 테란은 사기 

그냥 테란은 사기 이 부심하나로 똘똘뭉쳐서 테란만하면 이기는데 내가 타 종족해서 이모양 이꼴이다 이런식이었음

걔가 테란하고 제가 저그나 프로토스해도 항상 전적은 걔가 주종하고 제가 주종한거랑 똑같이 나오고

결국 꿀밸이라는 지금시절조차 테란사기를 외치며 플레에서 헤메고 다니지만 실력은 다별~마스터라고 뻥치고다니는데 아직도 저랑뜨면 승률이 15퍼센트 미만ㅋㅋㅋㅋ

사람 심리가 자기가 지면 실력탓이아니라 실력외적인 부분에서 핑계를 찾으려하는 본능이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