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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1 13:39:52 KST | 조회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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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이 행동이 안좋은게 있었는지 여부가 중요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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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따를 당하는 애들 중에 성격이 약간 모난 애들이 있기도 한데
꽤나 자기 중심적이라거나 막말을 한다거나 좀 튄다거나 너무 뻣뻣하다거나
그런데 쓰면서 봐도 조금 친하기 싫다 뿐이지 아얘 못지낼 정도는 아님.
물론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게 더 심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
그런데 얘네는 팀이잖어. 팀이라면 서로 같이 가야 하는 애들인데
한명을 의도적으로 거부했고 괴롭히기까지 했다?
그냥 여기서부터 (구)맴버들에게 문제가 있었던거
서로 대화로 풀고 잘 지낼 생각을 하는게 정답이었는데 그걸 안했다는 거는
친해질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볼 수도 있는거지
의도적인 배제. 여기에서 걔네들 인격이 드러난다는거
소속사 사장이나 메니져가 이 일을 빨리 알아차리고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된거고
그리고 화영의 탈퇴로 티아라가 이걸 해소할만한 일은 모두 사라진거라고 보면 됨
그냥 티아라는 왕따시키는 아이돌로 고정되버린거
물론 주변 상황을 보면 화영이에게 문제도 별로 없어보이는걸?
그냥 원년 맴버들이 자기들 고생하면서 올라온거에 편하게 탑승하려는 신입이 아니꼬왔겟지
게다가 자기들은 어디 아팠어도 다 참여했다면서? 그런데 신입이 좀 쉬려고 하니까 열받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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