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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1 13:38:35 KST | 조회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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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거랑 왕따는 완전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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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등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이 피하거나 본인이 피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아웃사이더라고 흔히 표현하는데, 이건 엄밀히 따지면 왕따는 아닙니다. 동사로 '무시하다'를 써서 무시당한다, 무시한다는 표현이 적절하죠
반면 지금 한국, 일본 등에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왕따는 단순히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것에서 한층 더 나아가 한 명을 집단적으로 괴롭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죠.
이것은 폭력적인 행위이고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비열하고 악랄한 행위입니다.
티아라 사건은 후자의 경우로, 성적 행위가 수반되지 않은 윤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광수가 알바를 몇 명 구했는지 요새 다른 커뮤니티에 슬슬 왕따를 정당화시키는 쿨가이들이 등장하고 있더군요. 하긴 밀양 성폭행 사건때에도 피해자 은근히 조롱하며 중립적인 척 점잖게 댓글 다는 쓰레기들 보긴 했는데 그런 놈들 아오... 눈에 띄지 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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