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도 애초에 깊이 안파고 들어도 어느정도 되서 재미있었음

근데 이놈의 인터페이스가 재미를 반감시켰드랬죠 뭐 전략걸어도 피지컬만 높으면 다 커버쳐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를 이기고.... 피지컬딸린 저로써는 스1 별로 재미없었죠

실력이 높아지면 그런부분은 줄어들었지만 아무래도 전략보다는 잘뽑고 컨잘하고 이런게 더 중요한거같아서

스2는 피지컬적 요소가 조금 줄어들고 전략적 요소가 더 커져서 좋았음

근데 역시 머리쓰고 더 하드한거라서 씁.....ㅋㅋ

그래서 라이트유저들이 떨어나가기 쉬워서 매니악해진듯.

그런듯
어차피 근데 RTS의 본질은 하드함 아니겠습니까 머리싸움
롤이 딱 그 중간인듯 하드함과 캐주얼의 중간

근데 이야기를 말하기에는 애초에 에라가 있는게 비슷한 수준끼리 했을때를 야기해야하는데 공방은 다양하게 만날수있으니깐 그 부분은 체감하는거지
솔직히 스2도 만약에 저렙때 공방 위주로 막 마스터급 만나고 어쩌고 하면서 털리고 했으면 피지컬이나 컨트롤 탓도 했을거임
스1은 그것보다 자기가 뭔가 하려고 하는것을 하려고 할때 필요한 기본 요소들이 있는데 그게 딸리면 게임 자체가 허접하게 흘려감

그리고 스1도 같은 레벨끼리 하면 경기 영향 주는 요소는 전략적인 부분이나 전술적이 부분이나 다양성에서는 더 큼 그래서 역전이 어느 한 부분만 잘 잡고 흘려가도 역전이 자주 나오는거고
(물론 발전에 따라 그 폭이 줄어 들기는 했지만)

스2하다가 스1하면 엄청 답답해요;; 일꾼 랠리부터 짜증이;;
그래도 그런거 참고하면 지금도 스1 재밌긴 해요 'ㅅ'

아 그리고 스1도 피지컬 차이 기준 있었는데 200 이상으로는 50 이상 차이부터 큰 차이는 보여주는걸로 예전에 봤던걸로 기억함
스2는 그폭이 줄었지만 스2도 어느정도는 차이폭 이기는 함
물론 다른 운영이나 등등 부분이 어느정도 비슷할 경우 두 게임다


아 그리고 RTS 게임중 RTT 요소의 게임들은 컨트롤 비중이 굉장히 높음 워크나 워해머 류
RTS인 c&c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등이 운영적 요소가 크죠
스타는 그 비중이 적절한 최초의 RTS였고
스2가 어떻게 보면 스1보다 전략적으로 이길수있는 요소가 현기준 나온 년도나 등등 더 많은거지 비율적으로는 컨쪽이나 등등 요소가 더 큼 스1은 시간 끌수있는 요소가 많아서 한타 확 져도 버틸수있는 상황이 많지만 스2는 대체적으로 한타 크게 지면 밀리는 경우가 많죠 끌수있는 요소도 별로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