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벙 선수생명은 이미 끝난거 아님?

부상 전에 부왘 하고 치고 올라왔던 시즌도 오픈 이후론 없었고...

 

슬스가 임요환의 아이들이라는 이름 아래 머물 단계도 벌써 지났고...

 

복귀해서 팡팡 터뜨려주면 좋겠지만 이제는 좀 힘들지 않겠음?

사실 임재덕도 요즘은 그리 우승당시 포스가 안나는데..

 

차라리 감독으로 임요환 이름 걸어놓고 티엘 우승 몇번 해서 명감독으로 거듭나는게 훨씬 좋을거 같기도 함

본인이 하겠다는데

그쵸.....사실 스1에서도 코치 & 상징의 개념이 강했구요

코드 S 올라온게 2시즌 전이다만

케스파도 없고, 빌드 정립도 전혀 안되었을 때 그때가 마지막 기회였을거란 생각은 드네요

다만 본인이 선수로써 더 도전하고 싶다면 존중해줘야죠. 코드 S라도 다시 올라가면 진짜...

스타일 분석 됬는데도 선수로써의 활동은 오래한거죠

하지만 군심이 나오고 다시 정립되지 않은 시기라면 모르겠네요

누군가가 보면 또 트위터에 발끈할 내용의 글이네요 ㅎㅎ

임요환선수 마지막 리그던가 하는거보면 s급도 가능해 보였는데... 피지컬도 괜찮았고요. 그후로 무리하셨는지 손목부상 당했지만...엠엘지때 놀란 기억이 있네요.

가연이가 모라하겟다

개인적으로 추락하는 영웅 이미지 그만좀 풍기고, 해설이나 아예 전업 감독으로 화끈하게 전환하셨으면 좋겠음.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신지 모르겟음 솔직히.. 선수로서의 가치는 끝나신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