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승일 인터뷰보니 뭔가 있긴있었나봄(정정,포모스에 낚임)

-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김가연 구단주님께 늘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가끔은 너무 무섭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 것만 것 분명하다. 그리고 요즘 성적을 잘 낸 것은 아니지만 여러 기회들이 생기고 있는데, 그 기회들을 잡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결승에서 남기웅 선수를 잡고 본선에 올랐는데, 방금 인터뷰를 마치고 간 이동녕 선수에게 ‘메롱’이라고 전하고 싶다(웃음).

 

 

 

대체 이 말의 의미가 뭐지...

 

 

 

PS. 링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067590&date=20120723&page=1

사이가 나쁜건아닌데 너무무섭다

그냥 무섭다는 말 같은뎅

가연느님이 좀 드세 보임

tig에는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김)가연 누나에게 항상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가끔은 정말 무섭다. 물론, 나를 많이 예뻐해 주시기는 한다

그래도 감독겸 게임단주인데 너무 만만하면 안되잖음

dgjir님 / ....아....이 기사가 포모스발인걸 깜빡했음...;;

그냥 성격이 무섭다는 거 같은데

그냥 난 좀 무섭다 그소리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