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원래는 대체복무 하려고 했는데

군대 갔다오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살면서 자기가 편한대로만은 살 수 없는거고 ' ';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군대갔다오면 철은 확실히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밤이네요

후회할텐데...

ㄴ 엌ㅋ. 근데 저도 군대 가서 열심히 쉬고 올 생각이라 ㅋㅋㅋ

....후회하려나요...
근데 저는 확실히 멘탈을 강화할 필요는 있을것같음 -_-
진정 유리멘탈이라.. 좀만 속상한일있으면 다 끊고 혼자 틀어박히는 성격이라 오해도 자주사고 ' ;

어차피 대체복무를 하던 공익을 하던 군대를 가던 개취급받는건 똑같음

음...그래도 전문연구요원은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하는거니 좀 나을것같아서 ' ';
학교에서 저 가르치시던 분들인데 설마 개취급하실까요 ㅠㅠㅠㅠ 이런 희망적인 생각도..

신분이라는거 무시 못함.

뭐 그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
전문연구요원 한다해도 모든걸 병무청에서 관리하니 자유롭지도 않고 연구실에서도 교수님의 개 취급받는 사람들이 없진않으니..ㅠㅠ

군대는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ㅂ법이래요!

유리멘탈이 군대가면 멘붕되서 나올수도 있어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 선택은 언제나 옳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