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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VERGREENA
작성일 2012-07-16 14:22:21 KST 조회 154
제목
아무리 기사를봐도

김태형해설은 그 당시 상황이 암울했다라고만 이야기했는것 같은데..

 

암튼 김태형 해설 쭉 이어서 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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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서귀포 (2012-07-16 14:23: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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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가 출시됐을 때 많이 기대하시고 준비도 많이 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이 이야기를 하면 화가 많이 나요. 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 전반적인 상황이 화가 났어요. 스타2 처음에 나왔을 때 정말 열심히 했죠. 배틀리포트를 만들러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미국에도 갔죠. e스포츠 팬의 한 사람으로 스타1을 계속 하고 스타2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상황이 정말 웃기게 됐잖아요. 거기서 화가 났습니다.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하는 분노가 개인적으로 있었죠. 실제로 준비도 정말 많이 했고요. 지금 스타2는 약간 침체된 것 같아요. PC방에 가도 스타2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안타까워요. 자연스럽게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잖아요. 그런 상황이 너무 오래됐어요.

스타2에 대한 기대감은 버린 것인가요?

솔직히 앞이 안 보여요. 공식적으로 스타2를 모두 함께 해봅시다라는 상황도 아니고요. 그런 상황이 되면 생각이 달라지겠죠. 그런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상식적으로 팬, 유저들이 바라봤을 때 e스포츠 주체들이 화합된 모습으로 게임 하나를 e스포츠로 육성하려고 노력하면 좋아해줄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아니잖아요. 팬들도 다 아는데. 그런 상황 때문에 실망한 팬들이 정말 많을 거에요.

이거 보면 스투에 부정적이라고 하는건 좀 과한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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